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복지공동체 확대 운영…취약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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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장협의체는 최근 ESA학원, 작전동교회 등 기관 8곳과 '행복드림 작전서운동 복지공동체'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간담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채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복지공동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홀로서기 희망지원 시즌Ⅱ를 통해 작전서운동만의 지역통합돌봄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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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관 8곳 추가 협약, 홀로서기 희망지원 시즌Ⅱ 추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장협의체는 최근 ESA학원, 작전동교회 등 기관 8곳과 '행복드림 작전서운동 복지공동체'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간담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구성된 작전서운동 복지공동체는 지역 자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향상을 도모한다. 참여기관은 초기 9곳에서 올해 신규 8곳을 추가해 총 17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앞서 이들 복지공동체는 자립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기본생활 유지비를 지원하는 '홀로서기 희망지원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참여기관 확대와 함께 3개 분야 4개 사업을 추가한 '홀로서기 희망지원 시즌Ⅱ'로 발전시켜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시즌Ⅱ 사업에는 대상자들의 다원화된 욕구에 대응하고자 수리수리집수리사업(잔손보기, 집청소·정리), 희망열매교육사업, 사랑나눔반찬지원사업 등을 더했다.
김영채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복지공동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홀로서기 희망지원 시즌Ⅱ를 통해 작전서운동만의 지역통합돌봄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많은 지원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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