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미,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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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양국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자유시장경제 원칙과 가치를 공유하는 두 나라가 첨단산업 공급망에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한 건 이번 방미의 큰 성과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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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양국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자유시장경제 원칙과 가치를 공유하는 두 나라가 첨단산업 공급망에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한 건 이번 방미의 큰 성과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방미에는 추경호 부총리 등 경제부처 장관과 4대 그룹 총수 등 모두 122명에 달하는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기재부는 한미 정상이 핵심기술을 위한 상호 호혜적인 공급망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각각 메모리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에 지닌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역할을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두 나라는 차세대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첨단 소재 분야 연구 개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 분야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 성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과학법 관련 협의에 대해서도 이행 과정에서 한국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방향에 명확히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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