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30회 물왕예술제 ‘ 5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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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관내 대표적 공연 예술제인 물왕 예술제가 다음 달 5~14일 열흘간 열린다고 30일 전했다.
특히 배곧생명공원에서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경기도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지구촌예술축제가 함께 열린다.
한편 지난 1993년부터 매년 5월 열리는 '물왕 예술제'는 시흥시의 대표적 공연예술제로 평가 받는 가운데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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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대표적 공연 예술제인 물왕 예술제가 다음 달 5~14일 열흘간 열린다고 30일 전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예술제는 '시흥답다'를 주제로 목감 산현 및 배곧생명공원과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펼쳐진다.
시흥에서 나고 자란 청년 예술가들이 국악, 한국무용, 서예 퍼포먼스, 성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선보인다. 또 시립전통예술단의 판굿, 대고취타, 모듬북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아트 페스티벌, 관내 사진작가 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전국가요제, 건축·문인·미술·사진 소품전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배곧생명공원에서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경기도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지구촌예술축제가 함께 열린다. 무용, 대중예술 등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자세한 축제 일정 등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 홈페이지와 전화 (031-316-5700)에서 각각 안내한다.
한편 지난 1993년부터 매년 5월 열리는 '물왕 예술제'는 시흥시의 대표적 공연예술제로 평가 받는 가운데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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