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한미 산업기술 협력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한국과 미국의 기술협력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한미 산업기술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분야 한미 국제 공동연구의 기술협력 사례를 통해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한국과 미국의 기술협력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한미 산업기술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분야 한미 국제 공동연구의 기술협력 사례를 통해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 필요성을 공유했다. 포럼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휴스턴대는 반도체 분야 화합물 전력 반도체 소자(GaN)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EIT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이 융합돼 변화하는 우리 일상과 미래 로봇산업의 발전상을 제시했으며, 한국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방향을 소개했다.
메사추세츠 공과대(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는 미국 로봇산업의 기술동향과 전망을 발표하고 로봇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산업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을 위해 한미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산업혁신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석준기자 mp125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남녀 몰래 캠핑하다가…제주 `서건도` 불태웠다
- 모텔 끌고가 옷 벗겼는데도 무죄…이유는 "성폭행 고의 없었다"
- 아내와 일본 여행 온 中 소방관, 日 20대 여성 심야 성폭행
- 초등교 운동장서 40대 흉기에 피살…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 노홍철도 당할 뻔…"주가조작 세력 수차례 투자유혹 모두 거절"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