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처장, 미국서 태극기 들고 '제1차 한인회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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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미국에서 대한민국 독립의 열망과 독립국가 건설의 방향을 전 세계에 선포했던 '제1차 한인회의'를 재현하는 행사가 미국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제1차 한인회의는 국내에서 일어난 3·1운동 소식이 미주지역까지 퍼지자, 서재필·이승만·정한경 등 한인 지도자들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결의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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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미국에서 대한민국 독립의 열망과 독립국가 건설의 방향을 전 세계에 선포했던 '제1차 한인회의'를 재현하는 행사가 미국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이승만기념사업회, 재향군인회, 서재필기념재단 등과 제1차 한인회의가 열렸던 미국 필라델피아 리틀극장에서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재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1차 한인회의는 국내에서 일어난 3·1운동 소식이 미주지역까지 퍼지자, 서재필·이승만·정한경 등 한인 지도자들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결의 행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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