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화성고속도로서 달리던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3. 4. 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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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정남면 평택화성고속도로 서오산IC 일대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45분께 A씨(50대)가 몰던 쏘나타 차량 보닛에서 불이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A씨는 "차량이 오래되다 보니 달리던 중에 보닛에서 연기가 났고 갓길에 급히 차를 세웠다"고 진술했다.

이 불로 운전자 A씨와 2차피해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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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 모습.(독자제공)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남면 평택화성고속도로 서오산IC 일대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45분께 A씨(50대)가 몰던 쏘나타 차량 보닛에서 불이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A씨는 "차량이 오래되다 보니 달리던 중에 보닛에서 연기가 났고 갓길에 급히 차를 세웠다"고 진술했다.

이 불로 운전자 A씨와 2차피해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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