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 초∙중 육상 꿈나무 중심으로 우뚝

정진욱 기자 2023. 4.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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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최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6년 만에 열린 '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김포는 최우수 선수 2명(김포서초 방은서, 금파중 노윤서), 최우수 지도자 2명(김포서초 김은세, 금파중 김탁영)이 선정됐으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로 6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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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서 '종합 2위'
김포 육상 선수들이 '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 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포교육지원청 제공) / 뉴스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최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10개교 35명으로 구성된 김포 대표 선수들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 6년 만에 열린 '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김포는 최우수 선수 2명(김포서초 방은서, 금파중 노윤서), 최우수 지도자 2명(김포서초 김은세, 금파중 김탁영)이 선정됐으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로 6명이 선발됐다.

백경녀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과 교사, 지도 코치, 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각급 학교 교장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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