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53개국 참가국 대표단장, 개최지 부안 새만금 방문

박제철 기자 2023. 4. 30.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참가국 대표단장들이 27일부터 5월1일까지 5일간 잼버리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안 새만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53개국 대표단장 160여명, 세계잼버리 관계자 190여명 등 총 350여명으로 구성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추진상황, 영외과정활동장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27일~5월1일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일원 종합점검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참가국 대표단장들이 27일부터 5월1일까지 5일간 잼버리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안 새만금을 방문했다.(부안군제공)2023.4.30/뉴스1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참가국 대표단장들이 27일부터 5월1일까지 5일간 잼버리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안 새만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53개국 대표단장 160여명, 세계잼버리 관계자 190여명 등 총 350여명으로 구성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추진상황, 영외과정활동장 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세계잼버리 대회 입·퇴영 진행과정, 잼버리 병원 운영, 야영 안전관리, 영내·외 과정활동, 급식 등을 직접 참관하며 성공적인 세계잼버리 개최를 위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부안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한 영국 리즈워커 대회단장은 "세계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150여개국 4만3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부안만의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영외과정활동 프로그램 준비와 함께 부안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5만여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부지에서 8월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