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방미, 대국민 사기 외교...국민 평가 직시해야"

박기완 2023. 4. 30. 15: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빈손 외교를 넘어 대국민 사기 외교로 막을 내렸다며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직시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사실상 핵 공유라고 말한 데 대해 미국 측에서 단박에 아니라고 반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지원법과 IRA법 등은 해결된 게 없고, 도청 문제에 대해서도 말 한마디 못했다면서, 정부 여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