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국빈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바이든과 '워싱턴 선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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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환영객들과 악수했다.
12년 만의 국빈 방미에 나선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출국,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미 국방부인 펜타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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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환영객들과 악수했다.
12년 만의 국빈 방미에 나선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출국,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미 국방부인 펜타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미를 통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동맹의 범위를 크게 확장, 한미 관계를 ‘글로벌 동맹’으고 확대하는데 무게를 뒀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워싱턴 선언’(Washington Declaration)을 이끌어 낸것은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된다.
보스턴으로 이동해서는 한국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하버드대 연단에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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