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미국 국빈 방문 마치고 조금 전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공군 1호기가 도착한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연결해 현장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공군 1호기가 도착한 서울공항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조금 전 귀국 현장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전 10시 반쯤 보스턴 로건국제공항 통해 귀국길에 올랐는데요.

귀국 현장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원재옥 원내대표도 마중을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3박 4일, 보스턴에서 2박 3일 동안 한미 정상회담은 물론 하버드 MIT에서 연설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강화된 확장 억제 방안이 담긴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또 미 의회를 찾아서 영어로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미래 동맹의 방향에 대해 연설하기도 했는데요.

국내로 돌아온 윤 대통령은 향후 참모들로부터 국내 현안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특히 방미 기간 야당 주도로 국회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 행사할지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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