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5박 7일간 국빈 방미' 마치고 귀국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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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간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12년 만에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하버드 대학 연설을 마지막으로 5박 7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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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성남=박헌우 기자] 5박 7일간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12년 만에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하버드 대학 연설을 마지막으로 5박 7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중 채택한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한미 동맹에 더욱 강화된 상호방위관계를 발전시키기로 약속했으며,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겠다는 공약을 확인했다.
또 한미 양국은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가 함께 취하는 조치들은 이러한 근본적인 목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숙소로 제공된 블레어하우스(영빈관)를 떠나며 "정성스러운 환대에 감사하다"면서 "트루먼 대통령께서 70년 전 한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역사적 결단을 내리신 블레어하우스에서의 뜻깊은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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