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3 행복나눔기자단 142명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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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행복나눔기자단 142명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30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29일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위촉식을 가진 행복나눔기자단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도현 충남교육청 소통담당관은 "학교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 전달하는 기자단의 홍보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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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9기, 학생 64명·학부모 56·도민 22명으로 구성
학교-지역사회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 역할 수행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 2023 행복나눔기자단 142명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30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29일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위촉식을 가진 행복나눔기자단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9기를 맞는 행복나눔기자단은 도내 학생 64명과 학부모 56명, 도민 22명 등 총 142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명예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복기자단은 '매일 아침 써 봤니?',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등의 책을 쓰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강사로 3회 출연했던 작가이자 전직 MBC 프로듀서 김민식씨가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기자 권태순 씨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학교 소식을 다양하게 취재해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도현 충남교육청 소통담당관은 "학교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 전달하는 기자단의 홍보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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