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외식비 부담되네"…치킨·삼겹살 등 줄줄이 인상

윤동진 2023. 4.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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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5월 가정의달에는 가족 모임이 많은 만큼 외식 물가 상승 체감도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삼겹살, 삼계탕, 냉면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7.5∼16.3% 올랐다. 사진은 이날 명동거리의 모습. 2023.4.30

m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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