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고창읍성 체험 프로그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고창읍성 잔디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답성놀이를 비롯한 고창읍성(모양성) 성 쌓기, 들독놀이, 대말타기, 널뛰기, 연날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이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고창읍성 잔디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답성놀이를 비롯한 고창읍성(모양성) 성 쌓기, 들독놀이, 대말타기, 널뛰기, 연날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 연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죽방울 만들기, 보리개떡 만들기, 비결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마당도 운영한다.
특히 고창읍성 전통의복 대여소는 11월 말까지 무료로 한복 대여소를 운영한다. 고즈넉한 성곽길과 어우러진 전통 한복의 멋으로 인생사진을 찍으려는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읍성에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관광객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