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30골-30도움… 레알을 먹여 살리는 22세 브라질 듀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현재는 물론 미래도 밝다.
그 중심에는 브라질 듀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가 있다.
벤제마의 해트트릭에는 22세 듀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있다.
비니시우스는 벤제마의 선제골을 도왔고, 호드리구 역시 도움과 함께 4-2 승리에 쐐기를 박은 골까지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현재는 물론 미래도 밝다. 그 중심에는 브라질 듀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가 있다.
알은 3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알메리아와 2022/2023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68점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한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돋보였다. 벤제마의 해트트릭에는 22세 듀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있다. 비니시우스는 벤제마의 선제골을 도왔고, 호드리구 역시 도움과 함께 4-2 승리에 쐐기를 박은 골까지 넣었다. 그야말로 맹활약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도움으로 올 시즌 현재까지 22골 20도움과 함께 20(골)-20(도움) 클럽에 도달했다.
호드리구 역시 마찬가지다. 호드리구도 14골 11도움으로 10(골)-10(도움)도 같이 했다.
둘이 합쳐 30골 30도움 이상 넣은 셈이다. 그만큼 레알 공격에 엄청난 화력을 불어 넣고 있다.
더구나 둘은 이제 만 22세에 불과하다. 두 선수가 부상, 부진, 이적이라는 변수를 극복하면 앞으로 최소 레알의 10년을 책임지기에 기대가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이적료 1~3위 공통점, 결과는 ‘먹튀’
- 첼시 MF와 재결합 원하는 투헬…’사네+현금’ 스왑딜 준비
- 도루 시도는 1위인데 성공률은 최하위...염경엽 감독 ''주루 전략 새로 수립''
- 벤제마 해트트릭 달성, ‘라이벌’ 제치고 득점왕 역전 가나
- 돈 없어서 벨링엄 포기했더니…차선책은 ‘1000억’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