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소통광장 세번째 마당으로 문막시장 찾아

▲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최근 문막시장 일원에서 소통광장 세번째 마당을 열고 시민을 직접 만나 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최근 문막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광장 세번째 마당을 가졌다.

이번 소통광장에서는 시민 숙원인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 흥업~지정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을 위한 예산 확보 내역과 의정활동, 문막읍 주요 현안 진행 상황 등을 시민에게 소개했다.

특히 ‘부론산단~부론면 소재지 간 4차선 도로 확·포장’ 등 문막읍 주요 현안에 대한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했다.

시민들도 교육문제, 생활편의시설 조성, 체육활동 공간 확충 등 각종 실생활 관련 제안을 하며 문막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 마련해 나가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현장 접수 민원들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박정하 의원은 이날 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 원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효율적 노인정책 마련을 위해 어르신들과 머리를 맞댔다.

박정하 국회의원은 “소통광장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며 “시민 입장에서 고민해 지역과 세대, 계층에 부합하는 맞춤형 원주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