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연승 쾌속 질주에…사직, 시즌 첫 '만원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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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매서운 상승세에 사직구장도 가득 들어찼다.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경기는 매진됐다.
롯데의 상승세에 부산 야구 팬들이 경기장에 몰려들면서 롯데는 올 시즌 첫 홈구장 만원 사례를 이뤘다.
롯데의 홈경기가 매진된 것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은퇴식이 펼쳐진 지난해 10월 8일 LG 트윈스전 이후 20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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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대호 은퇴식 이후 첫 매진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매서운 상승세에 사직구장도 가득 들어찼다.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경기는 매진됐다. 경기 시작 13분 전인 오후 1시47분께 2만299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롯데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롯데가 7연승을 달린 것은 2012년 6월 21~28일 이후 3956일 만이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롯데는 2010년 6월 3~12일 이후 약 13년 만에 8연승을 달린다.
롯데의 상승세에 부산 야구 팬들이 경기장에 몰려들면서 롯데는 올 시즌 첫 홈구장 만원 사례를 이뤘다.
롯데의 홈경기가 매진된 것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은퇴식이 펼쳐진 지난해 10월 8일 LG 트윈스전 이후 204일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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