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8연승 도전하는 롯데, 이대호 은퇴식 이후 첫 매진

이대호 2023. 4. 30.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 행진 덕분에 '구도' 부산에 다시 봄이 찾아왔다.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전 5-3 승리 이후 한 판도 지지 않은 롯데의 7연승은 2012년 6월 28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약 10년 10개월 만이다.

이날 롯데는 2010년 6월 12일 한화전 이후 13년 만의 8연승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로 가득한 사직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 행진 덕분에 '구도' 부산에 다시 봄이 찾아왔다.

30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막을 올린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입장권은 경기 시작 13분 전인 오후 1시 47분에 2만2천990장 모두 팔렸다.

올해 롯데의 첫 번째 매진이자 이대호 은퇴식이 열린 지난해 10월 8일 LG 트윈스전 이후 첫 매진이다.

롯데는 전날까지 7연승과 함께 13승 8패, 승률 0.619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전 5-3 승리 이후 한 판도 지지 않은 롯데의 7연승은 2012년 6월 28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약 10년 10개월 만이다.

이날 롯데는 2010년 6월 12일 한화전 이후 13년 만의 8연승에 도전한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