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T1-DFM 경기서 운영 실수로 일본 팀에 타임아웃 더 주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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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정규 시즌 한일전서 운영 실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다.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6주 1일차 1경기로 진행된 T1 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대결서 DFM이 프랙처 맵에서 진행된 3세트에 총 3번의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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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6주 1일차 1경기로 진행된 T1 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대결서 DFM이 프랙처 맵에서 진행된 3세트에 총 3번의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 경기서 DFM은 5-5 상황이던 10라운드 종료 후에 첫 번째 타임아웃을, 8-8 상황이던 16라운드 종료 후 두 번째 타임아웃을 사용했으나, 9-11로 리드 당하던 20라운드 종료 후 다시 한번 타임아웃을 요청해 이 것이 두 번째 타임아웃으로 고지됐다.
VCT 퍼시픽은 규정상 한 세트 정규 24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팀당 최대 2번의 작전 타임을 요청할 수 있지만, DFM 쪽에 한 번의 타임아웃이 더 주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각 팀이 신청한 타임아웃 횟수를 실수로 잘못 파악해 발생한 문제다.”라고 원인을 설명했으며 “T1 선수단과 팬들께 사과드리며, 프로세스를 점검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처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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