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멕시코투어 시즌 5호 도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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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멕시코 시리즈 1차전에서 침묵했다.
김하성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7번 타자(2루수)로 출전해 볼넷 1개를 얻는 데 그쳤다.
김하성은 8회 선두 타자로 볼넷을 골랐고, 곧바로 2루를 훔쳤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 트렌트 그리셤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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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멕시코 시리즈 1차전에서 침묵했다.
김하성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7번 타자(2루수)로 출전해 볼넷 1개를 얻는 데 그쳤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86타수 18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회 유격수 땅볼, 3·5회엔 삼진, 6회엔 유격수 인필드플라이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8회 선두 타자로 볼넷을 골랐고,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시즌 5호 도루. 김하성은 후속 타자 트렌트 그리셤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16-11 승리를 따냈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는 5월 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벌인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더블헤더로 치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두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친 배지환의 타율은 0.250으로 약간 내려갔다. 2경기 모두 승리한 피츠버그는 4연승을 질주했다. 아울러 내셔널리그 15개 팀 중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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