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후보자 인사검증 제보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검증TF(단장 문순규 시의원)는 오는 5월2일까지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임용후보자와 관련된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문순규 단장은 "5월4일 진행될 인사검증 청문회에 앞서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창원시민과 함께 검증하기 위해 목적으로 진행한다" 며 "제보자의 신분과 제보 내용은 비공개이며, 내용은 인사청문회에서만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검증TF(단장 문순규 시의원)는 오는 5월2일까지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임용후보자와 관련된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문순규 단장은 "5월4일 진행될 인사검증 청문회에 앞서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창원시민과 함께 검증하기 위해 목적으로 진행한다" 며 "제보자의 신분과 제보 내용은 비공개이며, 내용은 인사청문회에서만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사생활 침해, 재판·수사 중인 사항 등은 제보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내실 있는 검증을 위해 증빙자료 및 언론 기사 등을 함께 제보해 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문 단장은 "언론에서 창원문화재단의 보은인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문성과 보인 인사 논란을 인사청문회에서 다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임용후보자 관련 시민제보는 창원시의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민주당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검증TF로는 이메일과 진형익 상황실장을 통해 제보를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