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마련된 故 서세원 빈소, ‘10일 만에 고국으로’ [SS쇼캠]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30일 오후 고(故) 서세원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딸 서동주는 현지 장례 예배에 참석한 뒤 당일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고인의 아내 김모씨와 현지에서 장례 절차를 논의한 조카는 전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故) 서세원 장례는 30일부터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지며,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서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5월 2일 엄수된다.

故 서세원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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