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방미, 대국민 사기 외교...국민 평가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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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빈손 외교를 넘어 대국민 사기 외교로 막을 내렸다며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직시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사실상 핵 공유라고 말한 데 대해 미국 측에서 단박에 아니라고 반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지원법과 IRA법 등은 해결된 게 없고, 도청 문제에 대해서도 말 한마디 못했다면서, 정부 여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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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빈손 외교를 넘어 대국민 사기 외교로 막을 내렸다며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직시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사실상 핵 공유라고 말한 데 대해 미국 측에서 단박에 아니라고 반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지원법과 IRA법 등은 해결된 게 없고, 도청 문제에 대해서도 말 한마디 못했다면서, 정부 여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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