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비 오는 뉴욕의 밤…야경 속 고혹적 미모
2023. 4. 30. 14: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2)가 뉴욕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30일 송혜교는 "NY"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엠버서더를 맡고 있는 명품 브랜드 F사를 언급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 오는 밤 뉴욕의 한 카페에 앉아 턱을 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조그마한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비 내리는 뉴욕의 밤, 송혜교의 남다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송혜교는 자신이 엠버서더를 맡고 있는 F사의 코트와 가방을 착용, 럭셔리함을 뽐냈다. 구불구불한 검은 웨이브 헤어와 붉은 입술이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송혜교는 29일 미국 뉴욕 일정을 위해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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