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 협회장기하키대회 남대부 우승…춘계대회 조선대학교에 당한 패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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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가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대학부 우승을 안았다.
한국체육대학교는 30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조선대학교와 2-2로 비긴 끝에 슛아웃에서 5-4로 이겨 우승, 2023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역시 전날 제주국제대학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조선대학교도 2쿼터 종료 직전 최성진이 만회골을 터뜨린데 이어 4쿼터 김민권이 감각적인 터치 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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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는 30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조선대학교와 2-2로 비긴 끝에 슛아웃에서 5-4로 이겨 우승, 2023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전날 인제대학교를 누르고 결승전에 오른 한국체육대학교는 1쿼터에서 황건열이 정확한 페널티코너 슈팅으로 2골을 뽑았으나 조선대학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역시 전날 제주국제대학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조선대학교도 2쿼터 종료 직전 최성진이 만회골을 터뜨린데 이어 4쿼터 김민권이 감각적인 터치 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에 두 팀은 슛아웃에 들어가 결국 한국체육대학교가 5-4로 승리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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