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에 팬들이 돌아왔다...뜨거운 사직, 시즌 첫 매진 [오!쎈 부산]

조형래 2023. 4.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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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과 함께 팬들이 돌아왔다.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2차전 맞대결이 매진됐다.

롯데 구단은 "오후 1시 47분 부로 2만2990석 전석 매진됐다"라고 발표했다.

롯데의 마지막 매진은 지난해 10월 8일 열렸던 이대호의 은퇴식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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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보이자 많은 팬들이 사직야구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3.04.28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7연승과 함께 팬들이 돌아왔다.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2차전 맞대결이 매진됐다. 롯데 구단은 "오후 1시 47분 부로 2만2990석 전석 매진됐다"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첫 사직구장 매진이다. 

롯데의 마지막 매진은 지난해 10월 8일 열렸던 이대호의 은퇴식 경기였다. 특별한 행사 없이 매진이 된 것은 지난해 5월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매진된 바 있다.

롯데는 지난 28일 키움전 승리로 11년 만에 7연승을 달렸다. 3956일 만의 기록이었다. 이제 롯데는 8연승에 도전한다. 가장 최근 8연승은 지난 2010년 6월3일 사직 LG전부터 12일까지 사직 한화전이 마지막이었다. 13년 만에 8연승 도전이다.

롯데는 한현희가 선발 등판한다. 키움은 언터쳐블 에이스 안우진이 마운드에 오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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