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출산에 남편 안용준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정재우 2023. 4.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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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용준(36)이 딸을 얻은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안용준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추가요"라며 "수술실 앞에서 들리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열매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너무 감동이다"라고 기뻐했다.

앞서 안용준의 부인 배소민(45)은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예상치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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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용준. 안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안용준(36)이 딸을 얻은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안용준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추가요”라며 “수술실 앞에서 들리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열매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너무 감동이다”라고 기뻐했다.

그는 “첫 만남까지의 시간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더 큰 행복과 축복으로 찾아와준 열매”라며 “그 동안 많은 고비들을 잘 넘겨주며 버틴 우리 여보 베니(배소민)! 모두 너무나도 고맙고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적었다.

안용준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덕분에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지인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안용준의 부인 배소민(45)은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예상치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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