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야말, 15세 290일에 바르샤 1군 데뷔… 구단 최연소 출전 신기록

한종훈 기자 2023. 4.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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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에 태어난 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최연소 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다.

야말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다.

15세 290일의 야말은 종전 아르만드 마르티네스 사기(15세 335일)를 제치고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작성했다.

리그 역대 최연소 기록은 지난 2020년 마요르카에서 데뷔한 루카 로메로의 15세 2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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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최연소 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다. /사진= 로이터
2007년생에 태어난 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최연소 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야말은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다. 15세 290일의 야말은 종전 아르만드 마르티네스 사기(15세 335일)를 제치고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작성했다.

라리가 전체로는 5번째로 젊은 나이에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역대 최연소 기록은 지난 2020년 마요르카에서 데뷔한 루카 로메로의 15세 219일이다.

이날 야말은 후반 41분 강력한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오스만 뎀벨레에게 절묘한 침투 패스를 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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