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위기에 비매너 논란에도… 호날두 매 경기 1골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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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각종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9일 오전(한국시간) 알 라에드와 2022/2023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매 경기 1골 씩 기록하며, 호날두는 실력으로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실력은 여전하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여전히 뽑히는 등 호날두는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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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각종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도 실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
호날두는 지난 29일 오전(한국시간) 알 라에드와 2022/2023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알 나스르는 4-0 대승과 함께 선두 알 이티하드를 승점 3점으로 추격했다.
그는 이날 골로 리그 12경기 12골을 기록했다. 매 경기 1골 씩 기록하며, 호날두는 실력으로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호날두는 올 시즌 사우디 리그로 이적 후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그는 상대 선수에게 헤드락을 걸어 넘어트리는 반칙을 범했다. 경기 도중 팬들 야유에 중요 부위에 손을 대며 대응하는 등 사우디 민심까지 건드렸다.
또한, 코칭 스태프와 불화까지 겹치면서 트러블 메이커가 됐다.
실력은 여전하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여전히 뽑히는 등 호날두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그 실력이 인정에 존경까지 받으려면 최근 비매너 논란은 반성하고 지워야 하는 숙제도 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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