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290일'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 구단 최연소 라리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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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라민 야말(15)이 구단 역대 최연소로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일찌감치 승기를 확실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38분 가비 대신 등번호 41번의 야말을 투입했다.
15세290일인 라밀은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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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르셀로나, 베티스 4-0 대파…2위 레알마드리드와 승점 11점 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라민 야말(15)이 구단 역대 최연소로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4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6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9분 하피냐, 후반 37분 상대 자책골로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전반 33분 에드가르 곤살레스가 퇴장당한 베티스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승점 79가 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8)에 승점 11점 앞서며 선두를 이어갔다.
이날 일찌감치 승기를 확실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38분 가비 대신 등번호 41번의 야말을 투입했다.
15세290일인 라밀은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종전 기록은 1922년 4월2일에 15세11개월5일로 데뷔한 마르티네스 사기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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