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중독성 강자…'언포기븐' 컴백 기대 포인트 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5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기대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월드 클래스 뮤지션 참여
르세라핌은 해외 저명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했다. 미국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나일 로저스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그는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마돈나(Madonna), 비욘세(Beyonce)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장본인이다.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을 만든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제이지(Jay-Z)가 설립한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 소속 아티스트 벤자민(Benjmn)등 '월드 클래스' 뮤지션들이 타이틀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르세라핌의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선주문량 138만 장…연타석 밀리언셀러 예고
이번 앨범은 지난 28일 기준 선주문량 138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총 선주문량 62만 장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안티프래자일'이 올 3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기준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데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퍼포먼스 강자의 귀환
지난 29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르세라핌의 타이틀곡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Unforgiven I’m a villain'이라는 가사에 맞춰 머리 위에 손가락으로 악마뿔을 만드는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곡 퍼포먼스는 역동적이고 즐거운 동작들로 구성됐다. 르세라핌은 군무는 기본, 때론 귀엽고 때론 악동 같은 표정 연기까지 더해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르세라핌 컴백쇼 UNFORGIVEN(LE SSERAFIM COMEBACK SHOW UNFORGIVEN)'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컴백하는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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