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프랑스 복합소재 박람회서 탄소 명패로 탄소산업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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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복합소재 박람회 'JEC World 2023'에 참가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Kcarbon 부스에 전주대 이름으로 말린생화 장식 탄소명패를 기증해 지역전통문화예술품으로 한국탄소산업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JEC World 2023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글로벌 행사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한 전시 부스에서는 대한민국 탄소복합재 활용 기술 소개와 함께 전주문화재단의 탄소예술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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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복합소재 박람회 ‘JEC World 2023’에 참가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Kcarbon 부스에 전주대 이름으로 말린생화 장식 탄소명패를 기증해 지역전통문화예술품으로 한국탄소산업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JEC World 2023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글로벌 행사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한 전시 부스에서는 대한민국 탄소복합재 활용 기술 소개와 함께 전주문화재단의 탄소예술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특히, 전주대의 탄소명패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이번 전시에서 World-OKTA 파리지회는 (주)씨디엘의 탄소지팡이 마케팅 협력을 약속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은 “산학연공유협업센터를 통해 탄소복합재 기술력을 글로벌 산업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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