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만?..소지섭⋅이진욱도 입금 전후 확 달라지는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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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 디카프리오급이다.
배우 고현정이 '입금 전후' 미모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고현정 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들 중 몇몇도 입금 전후의 완벽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이진욱 역시 소지섭 못지 않은 입금 전후가 다른 배우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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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변신이 디카프리오급이다.
배우 고현정이 ‘입금 전후’ 미모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단발 스타일로 변신, 세월을 거꾸로 흐르는 듯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 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들 중 몇몇도 입금 전후의 완벽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고현정, 볼 때마다 놀라운 입금 전후
고현정은 입금 전과 후 미모가 다른 스타들의 대표 주자다. 거의 대부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맡은 역할에 따라 변신을 주는 배우지만, 최근 몇 년 다양한 비주얼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고현정은 지난 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컴백할 당시 미스코리아 시절 미모를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바.
지난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다소 통통한 비주얼로 등장했던 고현정은 이후 여러 작품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하기 전에서 통통해진 모습으로 충격을 줬던 바. 하지만 작품 복귀를 앞두고는 늘씬하고 우아한 비주얼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이후 다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던 고현정은 지난 29일 한 행사장에서 숏컷 스타일로 파격 변신, 뿐만 아니라 늘씬한 자태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부른 고현정이었다.
#소지섭, 한국의 디카프리오
배우 소지섭도 입금 전후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미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있다면, 한국엔 소지섭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소지섭은 조각 같은 외모에 큰 키, 넓은 어깨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눈에 띄는 비주얼이다. 특히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서는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런 소지섭은 다소 과감해지기도 한다. 시상식에서 다소 난해한 패션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작품을 하지 않을 때는 더 편해지기도 한다. 소지섭 역시 자신의 입금 전후 사진이 유명한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지난 해 인터뷰에서 “예전에 드라마를 하면 70kg 초반이었고, 끝나면 바로 10kg이 올라간다. 흔히들 성수기, 비성수기라고 얘기하는데, 비성수기에도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계속 그렇게 하니까 건강이 안 좋아져서 요즘엔 작품 할 때만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진욱, 자연인 그 자체
이진욱 역시 소지섭 못지 않은 입금 전후가 다른 배우 중 한 사람이다. 이진욱은 ‘멜로 눈빛’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작품을 하지 않는 비활동기에는 ‘멜로남’이 아닌 자연인에 가까운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한다. 덮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편안한 모습인 것.
이진욱의 자연인 모습은 예능계에서도 탐내기도 했었다. 과거 나영석 PD는 이진욱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게스트로 섭외했었다. 당시 나영석은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휴식기에 수염을 기른 채 편안하게 있는 이진욱의 모습이 섭외 이유라고 밝혔던 바. 물론 작품에 들어가면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춰 비주얼을 완성하는 이진욱이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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