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상 당한 송은이 “뼈도 잘 붙고 도가니탕도 잘 먹고”

정재우 2023. 4. 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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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던 방송인 송은이(50)가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냅니다"라며 "뼈도 잘 붙고 기루가 도가니탕도 사줘서 잘먹고 안나가 만든 만두도 최고로 맛있는 만두라는걸 알았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라고 적었다.

송은이가 올린 사진에서 그녀는 코미디언 신기루, 허안나와 함께 어느 선술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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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기루(왼쪽), 허안나(가운데)와 함께하는 송은이. 송은이 인스타그램 캡처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던 방송인 송은이(50)가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냅니다”라며 “뼈도 잘 붙고 기루가 도가니탕도 사줘서 잘먹고 안나가 만든 만두도 최고로 맛있는 만두라는걸 알았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라고 적었다.

송은이가 올린 사진에서 그녀는 코미디언 신기루, 허안나와 함께 어느 선술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송은이의 왼팔에는 여전히 깁스가 감겨져있었다.

앞서 송은이는 지난 20일 왼손에 깁스를 한 채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운동하던 중 넘어지며 몸을 지탱하기 위해 바닥에 손을 짚었는데 손가락이 골절됐다”고 부상 상황을 전했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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