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단주마 자리 대신할 수도" 팀토크 "손흥민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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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강인이다.
이에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이번 시즌 후 토트넘과 완전 이적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이강인이 단주마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당시 영국 매체들은 단주마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왼쪽 윙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팀토크는 이강인은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테스트를 받을 때라며 손흥민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는 그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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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강인이다.
한동안 김민재(나폴리)의 토트넘행 가능성 기사가 넘쳐나더니 이젠 관심사가 이강인으로 옮겨갔다.
마르카 등 스페인 매체들은 최근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전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5년까지 마요르카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그 전에 이강인을 3천만 유로에 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이번 시즌 후 토트넘과 완전 이적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이강인이 단주마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주마는 지난 1월 비야레알에서 토트넘에 임대됐다.
당시 영국 매체들은 단주마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왼쪽 윙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단주마는 손흥민의 그늘에 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의 새 감독이 누가 되느냐에 단주마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팀토크는 이강인은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테스트를 받을 때라며 손흥민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는 그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은 주로 왼쪽 날개로 뛰고 있다. 상황에 따라 오른쪽 날개와 중앙으로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주전 왼쪽 날개로 뛰고 있다. 오른쪽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책임진다. 중앙에는 해리 케인이 자리하고 있다. 이강인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이는 토트넘 새 감독이 교통 정리해야할 문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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