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마스코트 '베우리', 그래피툰과 독일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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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마스코트인 '베우리'가 최근 열린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일대 관계자는 "그래피툰은 박람회에서 베우리 3D 캐릭터 데이터 제작 과정 시연을 통해 HR 콘텐츠, 제조업 모션 데이터 제작 등을 선보여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해 1백만 불 가량의 모션 데이터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독일 현지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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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마스코트인 '베우리'가 최근 열린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 대전환-차별화'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해 자동화 모션 및 드라이브, 디지털 생태계, 미래 허브,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시, 경북이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8개의 지역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참여 기업 중 하나인 그래피툰이 베우리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을 시연했다.
그래피툰은 AI 애니메이티드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캐릭터 및 오브젝트의 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경일대 관계자는 "그래피툰은 박람회에서 베우리 3D 캐릭터 데이터 제작 과정 시연을 통해 HR 콘텐츠, 제조업 모션 데이터 제작 등을 선보여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해 1백만 불 가량의 모션 데이터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독일 현지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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