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송혜교에 적극 애정 공세…“우리 사랑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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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히어라는 4월 29일 자신의 SNS에 "백상에 다녀올 수 있어서 글로리했습니다. 30대 중반에 신인상 후보라니 짜릿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28일 열렸던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송혜교에 축하를 보내기도.
한편, 김히어라와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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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히어라는 4월 29일 자신의 SNS에 "백상에 다녀올 수 있어서 글로리했습니다. 30대 중반에 신인상 후보라니 짜릿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히어라는 지난 28일 열렸던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송혜교에 축하를 보내기도.
특히 송혜교와 한 화면에 잡힌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 사랑 이대로"라고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김히어라와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히어라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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