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바나나와 우유가 만나… '찐-바나나 우유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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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대표 오경아)이 진한 우유크림 속 바나나 퓨레를 더해 '바나나'와 '우유'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한껏 살린 신제품 '찐-바나나 우유떡'을 출시했다.
기존 찐우유떡에 이어 '찐 바나나 우유떡'까지 출시하게 된 청년떡집은 앞으로도 '우유 크림떡' 라인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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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달콤한 바나나 우유크림 속 말랑한 통 바나나 퓨레 더해 맛과 식감 모두 잡아
'찐-바나나 우유떡'은 떡과 바나나의 이색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퓨전 디저트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매니얼' 열풍이 불면서 떡과 한과와 같은 전통 간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3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맛의 퓨전 크림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년떡집이 선보인 14번째 크림떡이다.
가장 큰 특징은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우유 맛 중 하나인 바나나 우유의 맛을 찹쌀떡으로 구현해냈다.
국산 찹쌀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찹쌀떡 속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더해줄 바나나 우유크림을 가득 담아 부드럽고 진한 맛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맛뿐만 아니라 식감도 살렸다. 신선한 바나나로 만든 통 바나나 퓨레가 꾸덕한 크림과 어우러져 한입 베어 먹는 순간 말랑말랑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직접 구운 카스텔라 가루와 찹쌀의 조합을 통해 부드럽고 쫀득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동 정도에 따라 떡이 아닌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청년떡집이 진한 우유크림과 쫀득한 찹쌀떡이 어우러진 맛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판매량 1위 '찐우유떡'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기존 찐우유떡에 이어 '찐 바나나 우유떡'까지 출시하게 된 청년떡집은 앞으로도 '우유 크림떡' 라인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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