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소매판매·서비스업 생산 증가

권창회 2023. 4. 30.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가 전 분기 대비 1.1% 상승했다.

상품별로 보면 의복(11.5%), 통신기기·컴퓨터(4.2%), 승용차(2.9%), 오락·취미·경기 용품(2.6%), 서적·문구(2.4%), 차량 연료(2.3%) 등의 소비가 늘었다.

실내 마스크 의무 축소·해제,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 등에 힘입어 야외활동이 늘면서 관련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의류를 고르는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올해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가 전 분기 대비 1.1% 상승했다. 상품별로 보면 의복(11.5%), 통신기기·컴퓨터(4.2%), 승용차(2.9%), 오락·취미·경기 용품(2.6%), 서적·문구(2.4%), 차량 연료(2.3%) 등의 소비가 늘었다. 실내 마스크 의무 축소·해제,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 등에 힘입어 야외활동이 늘면서 관련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의류를 고르는 모습. 2023.04.30. kch05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