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사회공헌 일환 '아름지기 자선 바자회' 성료

/사진제공=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대상웰라이프㈜의 K-Bath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이하 엄목레)'가 지난 27일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주최한 '제 11회 아름지기 기금마련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후원 및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한국 전통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 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식품, 의류, 잡화, 생활용품과 뷰티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그 동안 아름지기와 꾸준히 협력 관계를 이어온 국내 공예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 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엄목레도 행사 당일 현장에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바디 케어 제품들의 후원과 판매를 통해 기금 마련 행사에 적극 동참했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아름지기 문화유산 계승 지원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K-Bath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브랜드 행보와 함께, 품격 있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세계에 알리는 아름지기의 활동에 엄목레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목욕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브랜드 뿌리인 전통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도움이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