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장]최강 선발 페디 좌타자 피안타율 0.130, 한화 타선 9명 전원 우타자로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른손 타자들이 힘을 낼까.
좌타자인 정은원, 문현빈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수베로 감독은 "페디는 리그 최고 투수다. 그런데 우타자보다 좌타자에 더 강했다. 우타자로 타선을 구성했다"고 했다.
페디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1할3푼, 우타자를 상대로 3할1푼8리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른손 타자들이 힘을 낼까.
4연패중인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최강 투수를 만났다. 30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상대 선발투수가 에릭 페디다. 올 시즌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0.58을 기록했다. 안우진(키움 히어로즈)를 제치고, 평균자책점 1위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상대 선발투수에 맞춰 스타팅 라인업을 구성했다. 1번부터 9번까지 전원을 우타자로 내세웠다. 좌타자인 정은원, 문현빈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수베로 감독은 "페디는 리그 최고 투수다. 그런데 우타자보다 좌타자에 더 강했다. 우타자로 타선을 구성했다"고 했다.
페디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1할3푼, 우타자를 상대로 3할1푼8리를 기록했다. 좌타자에 특히 강했다.
이원석(중견수)과 이진영(좌익수)으로 1~2번 테이블 세터로 나선다.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최재훈(포수)이 3~5번 클린업 트리오에 들어갔다. 박상언(지명타자)과 김태연(2루수) 유로결(우익수) 오선진(유격수)이 하위 타선에 포진했다.
한화는 이번주 4연패를 당하면서 7득점에 그쳤다. 시즌 초반부터 타격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찬스에서 약했다. 득점권 타율이 1할7~8푼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민정 "♥김동성, 오바된 폭로...한사람 죽이는 일은 쉽더라"
- 팝핀현준 "집 부도나 2년간 노숙, 남이 남긴 음식 주워 먹었다" ('근황올림픽')
- "'이용식 사망' 뉴스보는 악몽 꿔" 이수민, 父 건강집착 이유 있었다 ('금쪽상담소')
- 한소희, 끝없는 ♥송혜교 앓이..'백상' 수상에 '물개박수'
- 이성민 "송중기 왔어야.." 송혜교와 '백상' 나란히 수상하며 소신 발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