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5월 컴백 앞두고…컨디션 난조로 日 공연 불참 [공식]

장예솔 2023. 4. 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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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4월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의사와 논의한 결과 29, 30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공연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윈터의 부재로 본 공연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 3명만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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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4월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의사와 논의한 결과 29, 30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공연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윈터의 부재로 본 공연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 3명만 참여한다.

소속사는 이어 "티켓 환불을 원하는 분들께는 환불을 진행해드리겠다. 윈터의 출연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늦은 공지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앞서 에스파는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SYNK : HYPER LINE in JAPAN)'을 위해 지난 27일 출국한 바 있다.

에스파는 오는 5월 8일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컴백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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