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큰 일교차 유의‥영동, 건조주의보 바람도 강해

[정오뉴스]

휴일인 오늘 일교차를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텐데요.

오늘 아침 함안의 기온이 3.9도로 쌀쌀했는데 낮에는 24도까지 올라서 기온 차가 20도나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은 18도, 광주는 21도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영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여기에 오늘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중북부 지역은 구름 많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밤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청주 22도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날은 갈수록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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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9188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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