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잡터' 장성규, 제작진에 SOS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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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황광희, 다영, 조나단의 침샘을 폭발시킨 남극 기지의 점심 메뉴는 무엇일까.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과 월 매출 8천만 원 식당을 운영하다 남극 요리사가 된 얼리어잡터 선배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조리지원팀에서 근무한 한국조리과학고 출신 얼리어잡터 멘토가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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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장성규, 황광희, 다영, 조나단의 침샘을 폭발시킨 남극 기지의 점심 메뉴는 무엇일까.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과 월 매출 8천만 원 식당을 운영하다 남극 요리사가 된 얼리어잡터 선배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조리지원팀에서 근무한 한국조리과학고 출신 얼리어잡터 멘토가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지구 끝에서 혹독한 추위에 일하고 계신분께 식사로 힘을 드릴 수 있다는 게 보람차다"면서 월 매출 8천만 원의 식당을 접고 남극 요리사의 길을 선택한 사연을 밝혀 MC들과 학교 후배들의 존경 어린 눈빛을 한 몸에 받았다고.
특히 그가 직접 촬영한 남극 요리사의 일상 영상을 본 다영은 “너무 멋있다”,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본 것 같다”라 감탄하는가 하면 남극에서 먹는 특별한 점심 메뉴를 본 MC들은 "맛있겠다"며 탄성을 연발했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최고의 조리사가 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의 영상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은 정성규는 ”이 친구들이 디저트 가게 하면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큰손' 투자자를 자청했던 장성규는 갑자기 당황하며 제작진에 “편집 좀 부탁해요”라 긴급 SOS를 쳤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남극의 셰프가 된 낭만 요리사의 사연과 MC 장성규가 당황한 이유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얼리어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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