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스타일리스트와 17년간 함께…안 그만둬 불안”(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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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스타일리스트와 17년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제 스타일리스트는 저랑 한 17년 정도 하고 있다"고 말하자, 청취자는 "알고 있다. 예전에 TV에 나오시는 것 봤다"고 말했다.
"안 주면 직접 돈을 내야 하냐"고 박명수가 묻자, 청취자는 "맞다. 그런 경우에는 제 돈을 써야 한다. 잃어버리기도 하고 현장에 다 두고 오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다 물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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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스타일리스트와 17년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스타일리스트로 근무 중인 청취자와 만났다.
이날 청취자는 "제가 맡고 있는 분은 아이돌 하시다가 나중에 솔로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랑 나머지는 인디 아티스트 분들이랑 광고 촬영도 같이 하고 있다.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명수가 "제 스타일리스트는 저랑 한 17년 정도 하고 있다"고 말하자, 청취자는 "알고 있다. 예전에 TV에 나오시는 것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안 그만둬서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옷을 험하게 입고 반납 늦게 하는 아티스트들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청취자는 "있다. 예를 들어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액세서리를 빌려줬을 때 이물을 묻혀 반납하는 경우가 있다. 또 안 돌려주시는 분들도 정말 많다"고 털어놨다.
"안 주면 직접 돈을 내야 하냐"고 박명수가 묻자, 청취자는 "맞다. 그런 경우에는 제 돈을 써야 한다. 잃어버리기도 하고 현장에 다 두고 오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다 물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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