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공영주차장에 사전 무인정산기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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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설공단은 광평천 제5공영주차장에 사전 무인 정산기를 도입,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 무인 정산기를 이용해 주차요금을 결제할 경우 결제 시간부터 20분 내에 출차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여유롭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재웅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셀프 무인 정산시스템 도입에 이어 사전 무인 정산기를 추가 도입 하는 등 공영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변화와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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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혼잡시간대 출차시간 단축 기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설공단은 광평천 제5공영주차장에 사전 무인 정산기를 도입,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차량에 탑승한 채 진행되는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혼잡시간대 출차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무인 정산기를 이용해 주차요금을 결제할 경우 결제 시간부터 20분 내에 출차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여유롭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사전 무인 정산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웅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셀프 무인 정산시스템 도입에 이어 사전 무인 정산기를 추가 도입 하는 등 공영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변화와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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