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2호기, 21차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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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2호기가 제2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는 지난 3월 9일부터 약 51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월성2회기는 지난 29일 낮 12시 23분에 발전을 재개, 이날 오전 10시 4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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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일 오전 정상운전 출력 도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2호기가 제2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는 지난 3월 9일부터 약 51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이번 정비 기간에 원자로 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ILRT)과 증기발생기 와전류 탐상 검사(ECT) 등 주요 설비를 점검하고 기기 정비 작업을 수행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와 관련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월성2회기는 지난 29일 낮 12시 23분에 발전을 재개, 이날 오전 10시 4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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