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촬영 도중 이주현과 '찐' 부부싸움(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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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이주현의 '찐' 부부싸움이 터진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주현 부부가 초등학생 아들의 방 꾸며주기에 나선다.
또한 이날 윤기원-이주현 부부는 촬영 중 처음으로 부부싸움을 벌였다.
시작은 사소했지만, 아내 이주현 씨가 눈물까지 흘리며 결국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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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이주현의 '찐' 부부싸움이 터진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주현 부부가 초등학생 아들의 방 꾸며주기에 나선다.
이날 윤기원과 아내가 정리하던 책장에서는 1993년 하이틴 잡지들이 발견됐고, 그 안에는 '엉터리 중국어지만, 외모는 장국영 능가하죠'라는 타이틀로 유재석과 나란히 소개된 윤기원의 인터뷰가 발견됐다.
그러나 인터뷰 중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됐다",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다"는 말이 있었다. 이를 본 이주현은 "이건 무슨 말이야?"라며 추궁했다.
그러던 중 윤기원의 '운명의 여자(?)'에 대해 MC 박수홍이 "아, 저도 아는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이날 윤기원-이주현 부부는 촬영 중 처음으로 부부싸움을 벌였다. 시작은 사소했지만, 아내 이주현 씨가 눈물까지 흘리며 결국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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