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이런 집 혼자 살면 손님 초대하고 싶어 미칠 듯”(홈즈)

김명미 2023. 4.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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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배두훈 고우림이 취향 모음 집을 찾는다.

먼저 양세찬은 배두훈 고우림과 함께 자신의 '취향 모음 집'을 찾아 나선다.

초대형 아일랜드가 있는 고급스런 주방을 찾은 고우림은 "혼자 이런 집에 산다면, 손님을 초대하고 싶어 미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다.

이에 양세찬은 배두훈 고우림과 함께 '가상의 집들이'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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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포레스텔라 배두훈 고우림이 취향 모음 집을 찾는다.

4월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200회 특집 2탄으로 진행된다. 먼저 양세찬은 배두훈 고우림과 함께 자신의 ‘취향 모음 집’을 찾아 나선다. 평소 부자 스타일,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밝힌 양세찬은 “솔로라면 꼭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으로 향한 세 사람은 새하얀 호텔 스위트룸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전자동 블라인드가 올라가자, 창밖으로 중랑천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며, ‘L’타워에 ‘N’타워까지 감상할 수 있는 더블 타워뷰를 자랑한다. 이에 박나래는 “진정 성공한 사람의 뷰"라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

초대형 아일랜드가 있는 고급스런 주방을 찾은 고우림은 “혼자 이런 집에 산다면, 손님을 초대하고 싶어 미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다. 이에 양세찬은 배두훈 고우림과 함께 ‘가상의 집들이’ 장면을 연출한다. 마치 내 집 마냥 찐(?)으로 행복해하는 양세찬의 모습에 양세형은 ‘거지의 꿈’이라고 제목을 붙여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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